패키징을 보면, 푸른 계열의 색을 적절히 사용해서 수분 보충의 느낌을 잘 살렸다고 생각합니다. 구성 성분은 PN, PDRN, HA 등으로 이미 타 제품들을 통해 잘 알려져있다보니, 실제로 사용했을때의 제형이 더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됐습니다. 점도는 높지 않고 묽은 편이나, 물처럼 흐르지는 않아서 도포하기에 최적화되어있었습니다. 다만 바르고 난 뒤에 밀림이 있어, 제품이 때처럼 벗겨진다는 얘기를 하는 고객들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도 경험했고요. 그래서 이 제품은 활동이 많은 낮보다는 밤에 사용하는것으 더 적합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기간의 경험 후기이다보니 long term effect는 장담할수 없으나, 트러블을 호소하는 고객은 없었고 만족도 역시 나쁘지않았습니다. 사용 후 피부가 촉촉함을 유지하는 시간이 좀 길어졌으며, 구성 성분을 생각하면 장기적으로 사용할 시에 재생효과도 있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얘기해봅니다. #결론 포장이 마음에 들었고, 성분상 다른 스킨부스터와의 차별점은 없으나 제형이 앰플 도포에 최적화 되어있는 점도여서 사용감이 좋았습니다. 다만 제품이 때처럼 밀리는 점은 개선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패키징 : 깔끔하고 깨끗해보이는 패키징이 마음에 듭니다 핵심 기술 및 차별성 : 타 부스터와 비교했을 때 PN, HA가 들어간 것에 큰 차이가 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향 : 전형적인 PN 성분에서 나는 심하지 않아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점도 : 점도는 높지 않고 묽은편이며, 도포만 진행 하는 것 보다는 mts 또는 레이져 등으로 채널을 열어준 후 도포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가 좋습니다 전반적으로 향, 점도, 발림성 모두 마음에 들었고, 피부 트러블 올라온 부위에 도포하였을 때 다음날 바로 진정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도포 후 밀림현상은 있었으나, 수분감 충전, 트러블 개선 등 스킨부스터가 목적으로 하는 효과들이 빠르게 나타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리벨의 제품은 처음 사용해봅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제품에 대해서 고객들은 큰 기대를 하기 마련이다보니 리뷰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패키징에서 좀 감점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돈을 덜 들인듯한 패키징에서는, 기대치가 하락되는건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특히 종이박스 포장이면, 적어도 절단면이 티가 나지 않도록 엣지에 신경을 써야할테고, 혹은 아예 내부로 말려들어가는 마감의 패키징을 사용하는게 낫지않나 싶습니다. 종이 절단면의 흰 색과 종이 보풀이 그대로 보이면 아무래도 가격대비 고급스러운 느낌은 떨어지죠. 내수용이 아니라면 또 모르겟지만요. 앰플 포장은 특이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이 제품은 클리닉 전용인가봅니다. 요즘은 고객들이 개인 사용 목적으로 하는 제품들도 있다보니 타겟이 혹시 홈디바이스로 집에서 스스로 사용하는 분들까지 겨냥했다면 좀 더 편하게 사용 가능하도록 된 것도 좋을듯 합니다. 요새는 앰플에 연결되는 스포이드까지 함께 포장된 제품들도 있으니까요. 아니면 따로 일반용으로 만들어지는 제품이 있을까요? PN/PDRN 자체는 오랜 기간 안정성 및 효과를 입증받은 제품이고 단순미용 외적으로도 많이 쓰여왔기 때문에, 재생 관련한 효과에 대해서는 한 점의 의심조차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진료/수술 등에서도 PDRN을 아주 애용하고 있습니다. 리쥬란을 비롯하여 다수 PN + HA 제품들이 나와있어, 상기 PR 만으로 두드러지게 차별성을 갖지는 못할듯 합니다만 효과와 사용감이 좋아 그래도 경쟁력 있을듯 합니다. 기본적으로 사용감은 무난합니다. 제형은 점성이 없는 편이고 잘 흐릅니다. 주위의 후기가 부재한 상황이다보니 mts 도포로만 사용을 해보았는데, 다소 로스가 생기는 것이 어쩔수 없겠습니다. 인젝터를 이용하면 낫겠습니다. 테스트시 흡수 속도는 빠른 편으로, 그럼에도 촉촉하고 부들부들한 감촉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단기간이다보니 장기적인 후기까진 없습니다만 사용 직후에는 다른 제품과 다르게 다소 자극감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외에 특별한 트러블은 없었고, 다음 날 바로 고객 스스로 피부의 개선을 표현했던 것으로 보아 효과는 분명한듯 합니다. '피부가 광이 나고 탱글탱글해요!' 장기적으로 피부재생까지 생각한다면 좀 더 두드러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듯합니다.

우선 리쥬란 + 물광주사 라고 환자들에게 소개하니 환자들의 반응이 좋음. 실제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다른 시술과 병행하면 좋을 것으로 보임 - 저희 병원에서는 플라즈마 장비를 활용하였으나, 타 병원에 많은 needle RF를 병행해도 좋을 것 같음. 시술하고 마무리 후의 환자들의 평은 피부가 쫀득쫀득해진 것 같다는 평 아직 시술 후 환자 재내원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반적인 평가는 어려우나, 기존의 스킨 부스터들 보다 확실히 수분감은 좋은 편으로 보입니다.

1. 포장 시원한 느낌의 색감으로 네이밍과 포장의 분위기가 일치. 깔끔하고 간단 명확한 글자표기. 강조하고 싶은 성분이 잘 표현됐다고 생각함. 2. 용량 1vial에 4ml로 얼굴 전체에 도포 하기에 넉넉한 양. 2회에 나눠서도 가능할 정도. 한번에 사용하길 원하면 얼굴+목으로 진행해도 좋을 듯. 3. 성분 잘 알려진 성분을 활용해 친숙함. HA나 PN은 성분명이지만 인지도가 높은 편이라 이 부분을 강조하면 좋을 듯함. 성분만 봐도 앰플형 리쥬란이구나?란 느낌이 옴. 자잘한 첨가 성분을 없애고 꼭 필요한 성분만 넣어 알러지 가능성을 최소화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심플하게 꼭 필요한 기능을 할수있는 필수성분만 들어있는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성능과 효과에 한 제품으로 보임. 4. 제형 약한 점도가 있는 투명한 앰플. 많은양을 뿌리면 흘러내림. 특이사항은 없음. 5. 사용 후기 전반적으로 무난한 제품으로 다른 스킨부스터와 큰 차별점은 없음. 가격 책정에 따라 시장 경쟁력이 좌우될 것으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