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눈가에 사용하는 아이오일이라는 부분에서 가장 호기심이 갔던 제품입니다. 아이올리지오, 아이써마지, 아이슈링크등 눈가에 주름을 개선시키기 위해 많은 장비를 사용해보았습니다. 그만큼 눈가 주름이 고민인 부분이 많고 시술로 개선시키기 어려운 부분인데 이점을 관리차원으로 제품을 출시했다는 것이 특수성이 돋보였습니다. 주요 성분으로 자연에서 추출된 성분을 많이 이용했는데 아보카도, 동백나무, 호호바, 해바라기등의 성분을 이용했다는 것에서 인상이 깊었습니다. 여기서 걱정되었던 부분은 사실 주름 개선만을 위해 너무 오일리한 제품이지 않을까, 혹은 선크림중에서도 눈가에 바르면 따가움을 느끼는 예민한 사람이 많은데 이런 부분은 어떨까 했는데 전혀 그 어떤 따가움도 느끼지 못했다는 부분에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로 바르고 나서도 마무리감이 돋보였으며 색소나, 주름면에서는 인터넷 상에 나온 사진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았으나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흰색으로 일관된 톤을 맞춘 고급스러운 패키징이 돋보이며, 제품을 닫아 놓은 상태에서 스포이드 펌프가 노출되지 않는 디자인은 휴대를 용이하게 합니다. 처음 오픈할 때 부담스럽지 않은 까멜리아 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이는 누구에게나 호불호가 없을 것 같습니다. 한 방울만으로도 양쪽 눈가에 도포하기 충분한 양이며, 제형은 다른 페이스 오일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는 세안 후 토너로 우선 피부결을 정돈한 이후 본 제품을 도포하였습니다. 오일이다보니 제품의 발림성은 좋으나, 흡수가 빠르게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눈가에 적용할 때 한번에 슥 도포하지 않고, 손가락으로 마사지하듯 두드리며 적용하여 흡수를 도왔습니다. 제품이 오일리하여, 낮시간엔 메이크업 제품이 겉돌 수 있으니 저녁에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제품 사용 기간이 짧아 눈밑/눈가 주름이나 다크써클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기는 어려웠으나, 아이 오일의 보습감은 탁월했습니다. 보습 효과가 뛰어나다보니,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눈가 주름 방지에는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성/지성 피부보다는 건성피부에게 더 효과적일 듯 하며, 특히 환절기나 겨울철 자기 전에 유용해보입니다. 아이오일이지만 눈가 이외에도 수분크림에 한 방울 섞어 얼굴 전체에 도포하면 아침까지 보습감이 유지되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오일이라는 제품 자체가 생소하다보니, 제품 패키징 내에 용법을 기재해주면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총평] 미용 병원에서 근무하다보면, 눈가 주름이 고민인 고객들이 많습니다. 이미 주름이 생긴 후에 시술을 받으면 개선에 한계가 있습니다. 본 제품을 장기 사용하여 보습을 충분히 해준다면 눈가 주름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헤스킨 아이오일 패키징이 고급스럽습니다 오일제형의 아이케어는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발림성도 좋고 점도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흡수가 빨라 촉촉함을 즉각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오일리한 잔여감이 있어 아이메이크업을 하는날은 번질 위험성 때문에, 오전에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크서클에 효과가 있는지는 아주 장기간 사용한것이 아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고, 눈 주변부 잔주름 관리는 장기적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체 평가 순수 오일 성분으로 눈가의 다크서클, 기미, 주름을 관리하는 제품입니다. 꾸준히 사용한 결과 눈가의 잔주름이 줄고 촉촉하게 윤기가 생기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향기도 고급스러워 좋았습니다. 제품 디자인 및 어플리케이터 플라스틱 병에 담긴 오일 제품으로 화이트 톤의 제품 디자인이 정돈된 느낌을 주었습니다. 어플리케이터가 스포이드 형이 아니어서 뚜껑을 누르면 제품이 나와 양조절이 어려웠습니다. 제품 사용 후기 오일이지만 제형이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 데일리로 눈가에 바르기 좋았습니다. 보습크림를 바른 후 마지막에 이 제품을 눈가에 바르고 자면 수분감이 오일 장막 안으로 지켜져 아침까지 눈가 윤기가 지속되었습니다. 눈가 잔주름과 색소침착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침에도 얇게 얼굴에 이 오일을 바른 후 화장을 해도 화장이 뜨지 않고 자연스러운 광이 생겨 좋았습니다.

향을 아예 무향으로 하던지 가향을 더하던지 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아이오일 한정으로 쓰기에는 묽기가 묽어서 한정된 부위에 바르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펴바른다음에는 흡수가 잘되고 끈적임이 적은 부분은 좋았습니다.

순수오일 성분의 제품으로 눈가의 항노화를 관리한다는 점에서 참신합니다. 오일이 덧발라지면 얇은 눈가주름이 상대적으로 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의 효과에 대해서는 솔직히 크게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사용한 시간이 짧아서 그럴 수 있고 또한 성분의 효과가 반드시 임상에 이득이 되게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조금 더 지켜봐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오일 성분이라서 잘 흐르기 때문에 눈가에 부분적으로 바르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데일리로 사용하기는 어려울 듯하고 가끔씩 더 관리하고 싶은 날에 사용하기 적합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눈가 케어를 위해 오일제형을 써본적은 없습니다. (가족 포함) 익숙한 크림제형 외에 오일제도 써보고는 싶었는데, 막상 기회가 없던 터에 이런 기회가 와서 반갑네요. 유효한 보습용 성분 자체는 다른 아이오일들과 크게 다르진 않을듯 합니다. 안면부/바디용으로도 자주 혼용되는 성분들이고요. 다만 차별점이라면 1. 패키징, 어플리케이터가 고급스럽다. 어플리케이터가 미세조정이 어려운점, 처음 보는 사람은 사용법을 헷갈릴수 있다는 점은 단점이고, 이외에는 전부 훌륭합니다. 2. 색상, 향이 호불호가 덜 할 느낌. 향도 좋은 편이고, 색도 너무 진하거나 (착색이 되진 않겠지만) 착색 우려감을 들게 할만한, 혹은 옷이나 다른데 묻어날만한 진한 색이 아닌 것도 좋습니다. 3. 건성 피부는 말할것도 없고, 극지성피부에조차도 사용감이 너무 좋습니다. 무척 빠르게 흡수가 되고, 잔여 유분감이 적당합니다. 오히려 극건성분들은 좀 모자라지 않을까 염려될 정도입니다. 제가 엄청 극지성인데, 제게 부담이 전혀 없을 정도이니.. 맘에 드네요. 4. 단시간에 극적인 효과를 느끼진 못하였으나, 수일간 사용해본 바 눈가가 좀 더 깨끗해지고, 잔주름도 줄어드는 효과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충분히 제 값 주고 구매를 생각해볼만한 제품이라 여겨집니다.

헤스킨 아이오일 스포이드형태의 오픈형식이 독특하고 우선 디자인이 맘에들었어요! 눈가,팔자같은 부위에 깨끗하고 편하게 바를 수 있는점이 좋았고, 제품 제형이 오일리함이 너무 끈적이지 않을까 했는데, 발랐을때 수분감이 촉촉하게 느껴져요. 오일제형이다보니 아무래도 흡수면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향은 아로마향이 강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아요. 칸디다봄비콜라, 글루코오스, 메틸레이프씨데이트발효물 등 다양한 성분이 잔주름케어와 피부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고 하니 꾸준히 바르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까멜리아 컨센트레이트 아이오일 제품 리뷰를 진행 할 기회를 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9일 간 제품을 사용해본 후 제품 외형, 사용감, 주관적 효과로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1. 제품 외형 제품을 받아보고 개봉해서 처음 제품을 봤을 때, 전체적인 화이트 톤의 색상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직관적으로 순수하고 깨끗한 느낌을 받았으며 지속적으로 사용하기에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오일에서 허브 향이 은은하게 느껴졌으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향의 느낌이라 매일 사용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2. 사용감 세안 후 제품을 처음 사용했을 때, 물 없는 순수 오일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촉촉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제형을 눈 밑 피부에 도포 했을 때, 제품 발림은 좋을 것 같은데 흡수가 잘 안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전혀 그런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오일을 도포하고 1~2회 부드럽게 펴 발랐을 뿐인데 순식간에 제품이 피부에 흡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세안 후 자기 전 눈 밑 제품을 바르기에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는 제게는 제품 사용에 있어서 불편감이 전혀 없었으며 발림이 좋은 기초 제품을 사용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수면 전에 오일이 눈 밑에 남아서 묻거나 하는 상황은 없었으며 특히 이 부분이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오일의 성분 중 호호바오일이 피부 친화성이 높다고 들었는데, 이런 부분 때문인지 제품의 피부 발림, 흡수성에 대한 강점을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3. 주관적 효과 1주간의 체험이지만 눈에 보이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제품 사용 횟수는 아침/저녁 하루 2회로 9일 간 총 18회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평소 다크써클과 웃을 때 만들어지는 눈가 주름으로 정기적으로 눈 밑 스킨 부스터와 눈가 보톡스 시술을 받고 있습니다. 그 만큼 이 트러블들은 저에게는 스트레스인 문제였는데 까멜리아 컨센트레이트 아이오일 리뷰를 통해 제품을 통한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색소(다크써클) : 스킨 부스터, 토닝 시술을 받아도 다크써클은 좀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 제품은 즉각적인 미백까진 아니지만 다크써클 면적이 조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얼굴 촬영에서는 명확히 보이진 않지만 제품 사용 횟수가 늘어날수록 세안 이후에 다크써클의 분포 범위가 줄어들었습니다. 추가적으로 제품을 사용해본다면 명확한 전후 결과를 얻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눈가 주름: 눈가 주름의 경우에는 눈가 보톡스로 잘 컨트롤 해왔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는 눈가의 큰 주름 보다는 잔 주름을 잡아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웃을 때 만들어지는 주름에는 잔주름들이 상당히 많은데 보톡스 시술로도 그런 주름들은 잘 잡을 수 없었습니다. 이 제품은 사용 직후 눈 밑 피부에 흡수되면서 피부의 수분감이 보충되는 느낌과 동시에 잔주름을 잡아주었습니다. -눈 밑 수분감: 이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부터 피부 밑 건조한 느낌이 많이 없어졌습니다. 평소 눈 밑이 이물감이나 건조함 때문에 손으로 자주 문지르곤 했는데 그런 점들 줄었습니다. 특히, 제품을 도포하고 난 직후에는 보습 효과가 크게 느껴져 만족스러웠습니다. 4. 총평 지금까지 아이 오일이란 제품을 접해보지 못했지만 이번 리뷰 체험을 통하여 관리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본 후 느낀 부분이지만 다크써클 개선, 눈 밑 수분감, 잔주름 보정 등 확실한 효과를 느낀 제품입니다. 평소 눈 밑 미용 시술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제게 큰 생각의 변화를 준 제품입니다. 지금까지 눈 밑 시술에만 의존하여 케어를 해온 분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