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지라고 하는데 기존에 써왔던 느낌과는 사뭇 다르게 얇은 종이 같다.
NMN은 니코틴아미드 모노뉴클레오타이드의 줄임말로
세포의 노화를 최대한 억제하고 세포 방어 시스템 강화하는 영양소라고.
그런 시트지를 접은 후 물을 붓고 30초 후에 얼굴에 부착한다는 말이 실제 사용해보니 이해가 되었다.
금새 종이 느낌의 시트지가 콜라겐 마스크로 변신하는 것이다. 이점이 놀랐다 ㅎㅎ
남다른 마스크 시트
물에 닿는 순간 유효성분이 방출되어 피부에 영양공급을 도와준다고. 물 흡수 전과 후가 이렇게 달라지다니 놀랍다.
실타래 텍스쳐가 보이시나요?
움직이면 떨어지기 쉬운 시트지인데
NMN 콜라겐 시트지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부착후 자유로운 움직임이 가능해 부착해놓고 다른 일 해도 좋다.
하지만 이번에 만난 NMN 콜라겐 마스크는 나의 얼굴에 착 달라붙고, 실타래처럼 느껴지는 콜라겐이 듬뿍 함유되어 있다는 것을 바로 느꼈다. 번거로움이 있고, 콜라겐이 실타래처럼 흘러내리기에, 부착할 때 조심히 다뤄야 한다는 점이 아쉬운 점인 것 같다.
시원한 쿨링감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콜라겐이 얼굴 피부속으로 쏘옥 빨려 들어가는 기분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