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분해 주사는 병원마다 구성 성분이 다르게 들어갑니다. 대략적으로 지방 분해에 도움을 주는 성분, 통증을 줄여주는 성분 등이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리암이란 스테로이드 제제로 지방위축을 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부정출혈등 부작용을 호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 이러한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는 점을 미리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병원마다 지방분해주사에 붙이는 이름도 다르고 조성 비율도 다릅니다.
그중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성분이 있다면 대표적인 것이 트리암 성분인데
이는 스테로이드 제재의 일종으로 지방의 위축을 유발하여 복부 둘레나
팔 둘레, 허벅지 둘레등 주사시술 이후에 부피감소에 큰 도움이 됩니다.

다만 스테로이드 성분의 농도에 따라서 여성의 경우 부정출혈이 발생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문제가 있었던 환자분들은 스테로이드가 없는
지방분해 주사를 찾기도 합니다.

다른 성분을 일일히 나열할 수는 없지만 대표적인 작용 기적은
삼투압 원리로 지방세포가 터져 나가면서 지방이 소변을 통해 녹아나오게끔
도움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트리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지방분해주사의 경우 효과는 강할 수 있으나, 지방층을 위축시킬 수 있어 부분적으로 함몰되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트리암 외의 성분으로는 알코포린이나 리포라제 등의 성분이 사용되는데, 주로 지방분해를 촉진해 주는 성분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리도카인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때문에 주사직후 일시적으로 마취되어 뻐근한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트리암은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일시적으로 조직위축을 유발 합니다. 지방층 역시 위축시키는 작용이있어서 비만주사의 성분으로 이용됩니다. 다만, 과량을 쓰면 호르몬 장애가 유발 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