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치아 교정을 진행하진 않으셨나요? 교정치료중이거나 유지 치료중인경우 치흔이 보이는것은 흔히 있는 경우이나 그렇지 않은경우 치흔이 보인다면 근처 치과에 내원하여 검진을 권고 드립니다.

혀는 원래 탄력성이 좋아 혀 둘레가 매끈한 모양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혀가 부으면서 정상보다 커지거나 탄력성을 잃으면, 혀가 이빨에 닿았을 때 혀에 이빨자국이 찍혀 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치흔설이라고 하는데요. 혀에 치흔이 생기면 치아에 늘 닿아 있기 때문에 혀 조직에 변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돌기처럼 변하면 쓰라리고 아픈 통증을 일으키게 되고 결국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게 만드는 것입니다. 증상 지속시 치과 진료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흔은 혀가 이빨에 눌려 흔적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우리의 혀는 탄력성이 좋기때문에 치아가 닿는다고 하여도 자국이 남지 않는것이 일반적이고,
치흔이 보인다면 현재 몸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증상이 5개월이 지속되었다면 의료기관을 내원하시어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